2020년 되면서 침구도 바꾸고 분위기를 바꿔볼까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쉐어룸을 알게되었는데 예쁜데 질리지 않을것 같은 디자인들이 끌려서 들어왔다가 구매까지 하게되었는데요.
사실 가존에 무지 침구 만족하면서 사용했던터라 혹시 왔는데 디자인만 예쁘면 어떡하지 촉감 안좋으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색감도 딱 제가 생각했던 색감이고 같이 주문한 솜도 완전 취향저격 두께에 너무 좋고 침구도 부드럽고 톡톡하기까지해서 대만족이에요! 심지어 이런 천에 엄청 깐깐하신 엄마도 침구 새로 바꾸는데 옆에서 보시더니 여기 어디냐고 좋은것 같다고 원래 칭찬 잘 안하시는데 오랜만에 구매하고 칭찬받았습니다😆😆
좋았던건 솜이랑 이불이랑 딱 맞게 고정할 수 있게 고리와 끈이 잘 맞게 여러군데 있어서 그것도 좋더라구요.
오늘은 발매트 구경하러 왔다가 후기까지 남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