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패드를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 보고 백화점 가서 만져도 보고 살까말까 고민 하던중에 쉐어룸에서 세일하길래 구매했어요. 화이트랑 베이지 고민하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베이지로 했는데 뜯자마자 깔아보니 프레임이랑 잘 어울려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매트리스가 라지킹이라 제일 큰 사이즈로 했더니 적당히 남아요. 백프로 풍기인견직이라 촉감은 적당히 까슬거리고 충무누빔이라 그런지 맨들맨들해서 한여름에 시원하게 잘 수 있을것 같아요. 대프리카 맞이할 준비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