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리브가든 침구 풀셋트로 구매하였습니다.

무난한 베이지계열의 이불을 사용하고 있었고, 딱히 이불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인스타에서 이 이불을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ㅠ_ㅠ

색상이 너무 취향 저격이었어요!!

원래도 푸릇푸릇 한 색상을 좋아하지만 올리브가든 색상은 너무 쨍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칙칙하지도 않은 적당한 채도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 이불로 셋팅하자마자 방의 무드가 바뀌었어요.

집 들어올 때 싱그러운 향기가 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원단이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기존에 쓰던 이불과 느낌이 달라 호텔에서 숙박하는 느낌이네요.

같이 구매 한 프리미엄 극세사 호텔 솜도 가볍고 포근해서 이번 겨울 잘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쁜 침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오래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