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는 거의 한달 다 되어가지만 지금 후기를 쓰는 이유는 원래가 다들 받자마자 바로 쓰잖아요. 근데 전 조금 써보고 진짜 만족을 하면 쓰자 해서 지금 쓰는 거긴 한데 사실 진짜 안적으려고 했거든요! 당시에 배송도 늦게 받고 누락인지 아님 상품 입고가 늦어지는 건지 사전에 공지 없이 안 와서 연락 드리니 죄송하다며 다음날 바로 왔었어요. 그래서 약간 모나 있었는데 이번엔 배송이 문제였네요....
비닐이 다 찢어져서 왔더라구요. 살짝이 아니라 누가봐도 이집 이불 샀구나.. 할정도로 다 찢어져서 왔어요 비닐 안에 투명비닐도 다 찢어지고 하... 그래서 환불을 할까 하다가 당시에 교체 커버가 없었기에 그리고 전에 샀던 쉐어룸 패드 만족하며 쓰고 있었기에 아쉬운사람이 써야지 뭐.. 하는 맘으로 세탁해서 사용했어요.
근데 이거 뭐... 후기를 안 적을수가 없네요.
우선 만족해요^^ 첨에는 어?? 했는데 세탁 몇번 했더니 더 보송보송한 느낌이고 면도 부드럽고 아가랑 같이 자는데 자주 깨던 아가 였는데 괜히 막 꿀잠자는거 같고ㅎㅎ 사이즈도 넉넉하구(저희집 침대가 좀 큰편인데 사이즈 완전 만족요!!) 속상한 맘 진즉 다 사라졌지만 주말동안 세일한다기에 또 들어와서 이것저것 바구니에 담아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가격대비 완전 만족이요! 추천추천 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