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좀 난다는 후기를 봤지만 진짜 이정도인줄 몰랐네요.

12월 13일에 구매 후에, 배송받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다 아프더라고요.

베란다에서 냄새 빼려고 내놨는데 냄새가 솔솔 집안으로 들어와서 현관 밖에 뒀어요.

바람 좀 쐬면 나아질까싶어서 며칠 펴놓고, 페브리즈로 축축하게 젖을만큼 뿌렸는데 밖에 두니까 페브리즈 냄새는 다 날라가고

원래 매트 냄새만 남아있어요.

세탁기에 돌렸는데, 돌리는 내내 집안전체에 매트냄새나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네요.

냄새때문에 머리가 너무아팠어요.

세탁기 안에도 냄새가 배서, 환기를 아무리시켜도 은은하게 나고

그 뒤로 돌리는 세탁물에도 은근 냄새가 나요.

아 진짜 이게 내돈주고 한번도못쓰고 왠 고생인가싶어요

도대체 어떻게 만들면 이렇게 냄새가 심하죠?

디자인은 너무 맘에들어서 참고 써보려고했는데 냄새는 언제빠질지

한달이 다 지나가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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