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기존 시어서커보다 부드럽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촉감이 되게 좋아요! 까슬까진 아닌데 엠보가 느껴지는 정도...? 원단에 딱 손을 댔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들고 한 자세로만 자면 자국은 남지만 ㅋㅋㅋ 이 정도는 일반 시어서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이즈도 딱 맞구요! 모서리마다 고정 밴드가 있는 게 아주아주 편해요 !! 컬러도 화이트인데 원단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화이트이고 뭔가 때도 잘 안 탈 것 같은 느낌.....? 세탁도 편하니까 오염 걱정은 덜었어요 맘에듭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