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입소 준비물로 낮잠이불 준비했는데 받았는데 말도 안되게 사이즈가 뭔가 너무 작아서 자로 재어보니 16cm정도.. 차이가 나서 교환했어요. 미리 검수를 잘하고 보내주셔야 할거 같아요. 제작상품이라 배송 받을 때 까지 오래걸리는데 또 기다려서 받으려니 좀 답답함이 컸어요. 결국 또 기다려서 블랭킷 다시 받았는데 상품은 넘 귀엽고 예뻣지만
딸랑 블랭킷만 넣어져 와서 씁쓸한 마음이 컸어요.
운 없게 불량 상품이 온것도 사실 기분이 좋지 않은데 또 블랭킷 제작날까지 기다려야하니 기다림은 또 오롯이 제 몫이었네요.
보통 이런 경우엔 판매자분들이 문자로 사과문자나, 택배박스에 상품이랑 포스트잇에라도 미안하다는말 적어서 보내주시는데 소비자 응대하는 부분에선 너무 부족한거 같아 쓴소리를 적어봅니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