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양쪽으로 균형있게 잡혀있어서 오히려 디테일같아 보였어영 그냥 천 이불 같지 않고!

이불은 킹사이즈로 매트리스를 완벽하게 양옆위아래 다 덮을 정도로 커요!
날이 습하고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26도로 맞춰서 틀고 자기 시작했는데 실크린넨 덮고 자니까 정말 전 제 몸 온도에 딱 좋아요!

코디베개는 실크린넨 퓨어화이트고, 패드는 시어서커 리플패드 화이트에요:)
푸른빛에는 화이트가 어울릴 것 같아서 이불과 기본베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화이트로 맞췄어요
아쿠아그레이 기본베개는 앞쪽은 도톰하고 뒤에는 얇구요
퓨어화이트 코디베개는 린넨뿐이라 얇아요 베개 솜이 화이트라 얇은 티는 안나는데 솜을 넣다가 얇다는게 느껴지실거에요~

저희 집 침대는 약간 상아색 빛 도는 아이보리라서 겨울침구는 비슷한 색감으로 맞춰 너무 예쁘고 따뜻하게 잘 사용했었는데
여름침구는 느낌도 다르게 하고 싶고 색감도 시원하게 맞추고 싶어서 아쿠아그레이로 주문했는데 색감이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인 후기라 모두에게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해요♥